농촌관광
체험휴양마을
  • 추동체험휴양마을
    추동마을이 속해 있는 용포리는 7개 자연마을이 있다. 추동마을은 본래 추자(가래)나무가 많은 마을이라 가래골로 불리었다. 1972년 행정 분리를 시행하면서 자연부락인 <추동마을>로 부르고 있다. 마을 동구인 늘목 옆에는 부남을 돌아 나온 금강이 서쪽에서 흘러나와 서면 마을 쪽으로 흘러간다. 일제 강점기 때 늘목에서 요대를 건너는 용포교량이 놓여 금산으로 연결되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고추, 사과, 고구마, 콩, 깨, 찹쌀 등이 있으며 지압용 가래추자가 유명하다. 추자나무는 예로부터 전염병이 많은 마을에 병을 예방하기 위해 심었던 것이 이제는 선물용으로 판매까지 하는 특산품이 되었다.

    농촌 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된 추동마을엔 무주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인 추동 체험 휴양마을이 있다. 힐링의 시간을 위한 지루하지 않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김부각 만들기 체험, 나무 문패 만들기 체험, 센터 앞 삼유천에서 물놀이와 물고기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고구마 캐기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둘레길 걷기 체험도 있다. 체험객을 위한 정갈한 숙박시설이 있다. 추동 휴양마을 체험센터는 무엇보다도 무주읍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주      소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삼방로 934
    연락처010-2541-7127
  • 체험 프로그램

    • 감자/고구마 수확 체험
      단가 : 10,000원
      시기 : 봄, 가을
      인원 : 70명
    • 김부각만들기체험
      단가 : 15,000원
      시기 : 연중
      인원 : 20명
    • 나무문패만들기체험
      단가 : 8,000원
      시기 : 연중
      인원 : 30명
  • 숙박시설

      8인실 8인실 8인실
    객실수 3개 1개 2개
    1일 이용료
    (비수기/성수기)
    22만원/30만원 14만원/22만원 12만원/20만원
    수용인원 8명 8명 8명
    취사여부 가능 가능 가능
  • 체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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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시설

    • 다목적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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